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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숨쉴때 가슴통증, 급성 심근경색 전조증상인지 알아야한다.

by 메디칼 스토리 2023. 1. 29.

국내 사망원인 2위는 심근경색증이다.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알고 골든타임 2시간 이내에 스텐트 시술을 받으면 살 수 있는데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많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협심증의 전조증상과 여기서 한 단계 진행된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협심증 전조증상

 

평소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어느 날 계단을 오르거나 식사 후에 왼쪽 가슴 통증이 나타나거나 곧이어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협심증일 가능성이 있다.

 

심장에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 세 개가 있어 심장에 산소화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그러나 이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심장에 산소와 영양성분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면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숨쉴때 가슴통증, 특히 왼쪽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이다. 또한 숨쉴때 등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협심증으로 숨쉴때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이 있다 해도 잠시 쉬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30분 정도 안정을 취했는데도 숨쉴때 가슴통증이나 왼쪽 가슴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호흡곤란이 지속되며, 숨쉴때 등통증까지 나타난다면 이제는 심근경색으로 진행됐다고 볼 수 있다. 심근경색은 협심증 전조증상 단계를 지나 이제는 혈관이 매우 좁아지거나 혈전, 즉 핏덩어리가 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협심증, 심근경색 환자의 주의사항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질환이 있다면 혈관을 흐르는 피의 흐름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혈관에 있는 지방이나 혈전 등을 제거하는 항고지혈증 약이나 혈전을

 

감소시켜 주는 항혈전제를 매일 규칙적으로 반드시 복용해야 한다. 혹시 약을 한동안 복용하지 않아 협심증 전조증상이나 심근경색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혈관협착 시술을 받아야 한다.

 

 

 

혈관협착 시술

 

심근경색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심전도 검사나 심장 효소 수치를 검사하게 된다. 이 검사에서 심근경색으로 진단된다면 반드시 혈관 스텐트 시술을 받아야 한다. 이 시술은 손목 혈관을 통해 이식혈관을 접합하는 방식으로 관상동맥 우회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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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 왼쪽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증상이 보이더라도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증세가 사라진다. 하지만 증세가 지속된다면 심근경색 전조증상이니 반드시 2시간 이내에 응급실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평소 항고지혈증 약이나 항혈전제는 반드시 복용해야 하며 술을 마신 경우에도 반드시 약을 먹어야 심근경색에 의한 사망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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