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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급성 심근경색 전조증상만 알고 있어도 급사는 피할 수 있다

by 메디칼 스토리 2023. 2. 4.

 

 

 

 

중년 성인, 특히 남성의 사망원인 중에 80%를 차지하는 급성 심근경색은 심혈관 의사들 사이에서 술 먹고 길바닥에서 자다가 죽는 병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치사율이 높고 병원에 가보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급성 심근경색 전조증상만 알고 있어도 예방할 수 있다.

 

 

 

  • 가슴통증
  • 호흡곤란
  • 위장질환

 

 

 

 

 

 

 

급성 심근경색 전조증상 3가지

 

1. 가슴통증

 

급성 심근경색 환자 모두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이 바로 왼쪽 가슴 통증이다. 특히 숨쉴때 왼쪽 가슴 통증이 극심하다. 추운 겨울, 중년 남자가 식사를 마치고,

 

좀 무거운 물건을 힘겹게 들고, 헐떡이며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급성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모든 인자를 나타내는 이야기 속의 상황이다.

 

심근경색은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이 더욱 발생빈도가 높으며, 식사를 한 직후 혈압은 오르는데, 무거운 물건을 들고 계단까지 오르니 혈압이 터지기 직전의 상황인 것이다.

 

이때 왼쪽 가슴 통증이 시작되어  심장을 쥐어짜거나 쪼는듯한 통증이나 뻐근함이 나타난다. 이때는 지체 없이 119를 불러 응급실로 가야 한다.

 

 

 

 

 

 

 

2. 호흡곤란

 

뛰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힘쓰는 일을 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숨이 차오르거나 호흡이 가빠지면 급성 심근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심장기능 저하가 원인일 수도 있다.

 

이와 같은 호흡곤란 증상이 지속되면 심부전도 의심해봐야 하는데 만약 누워있어도 호흡곤란이 완화되지 않으면 반드시 심장검사를 받아야 한다.

 

 

 

 

 

 

 

3. 위장질환

 

심장질환을 갖고 있는 가족이 있었거나 현재 심장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에 있는 경우 체하거나 소화가 안 되는 느낌 또는 명치 부근에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응급실에서

 

심전도와 심근 효소 수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심장질환이 없고 가족력도 없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위장이나 소화기 계통의 질환은 말 그대로 소화, 위장질환이다.

 

하지만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소화불량이나 체한 느낌은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의미한다.

 

그래서 119에 실려온 심근경색 환자가 명치가 답답하고 소화가 안된다는 말에 소화제만 처방해 주어 집으로 귀가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급성 심근경색 사망과 생존의 차이는 바로 응급실 도착시간

 

심장에 붙어있는 관상동맥 3개 중에 한 개라도 혈관이 막히면 골든타임 2시간 이내에 혈관을 뚫어주는 수술을 해야 한다. 국내 대부분의 대학병원이나 대형 병원의 응급실에는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스텐트 시술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위장질환으로 착각해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위장약만 처방받고 집에 가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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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소리없는 사망질환인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매우 높다. 심장질환 가족력이나 현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을 복용 중이라면 심근경색 전조증상인 왼쪽 가슴 통증, 호흡곤란을 항상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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