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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심근경색, 폐 질환 근골격계 통증과 유사해 사망율 높다.

by 메디칼 스토리 2023. 1. 31.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심근경색 통증은 자칫 역류성 질환이나 폐, 근골격계 질환으로 착각할 수 있다. 통증의 부위와 양상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사망률이 높은데, 반드시 전조증상을 알고 대비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숨쉴때 가슴통증의 원인

 

평소 특별한 활동이 없었는데도 새벽에 왼쪽 가슴 통증이 나타나거나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고 걱정한다. 하지만 현재 무슨 질환을 앓고 있느냐에 따라

 

질환의 종류가 다르다. 먼저 평소 위나 식도의 역류성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고, 뚜렷한 심장이나 혈관 질환이 없다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 역류성 질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이미 근골격계질환이나 폐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면 심장 부분의 혈관 이상으로 왼쪽 가슴 통증이나 숨쉴때 등통증,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착각할 수 있다.

 

 

 

 

 

 

협심증 전조증상

 

우리 심장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 세 개가 에워싸고 있는데,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있다. 그런데 관상동맥 내부에 혈전이 쌓여 있거나

 

기름 찌꺼기가 돌아다니면서 혈액의 정상적인 흐름을 막는다. 그래서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불규칙적으로 공급해 협심증 전조증상인 왼쪽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숨쉴때 등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협심증 전조증상은 잠깐 쉬면 금방 통증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협심증 전조증상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 사라진다는 특징이 있지만, 심근경색 전조증상은 그렇지 않다. 왼쪽 가슴 통증이 30분이 지나도 멈추지 않고 오히려 더욱 심해지며

 

호흡곤란이 동반되거나 식은땀을 심하게 흘릴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은 심장을 둘러싼 관상동맥이 막혔거나 급속히 좁아졌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골든타임 2시간 이내에 응급실로 가야 한다.

 

 

 

 

심장두근거림 증상 이있으면 심혈관질환 이나 고지혈증증상 심근경색증상 협심증증상 부정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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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협심증약이나 심근경색으로 항 혈전제나 고지혈증 약을 복용 중이라면 평생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그래야 위에 언급한 협심증 전조증상이나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경험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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