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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7

공복혈당 장애와 내당능장애, 한 가지만 있어도 당뇨병이다. 보통은 건강진단을 하기 전날 저녁 식사후 금식을 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혈당검사를 통해 당뇨병 여부를 검사하게되는데 이때 나온 수치는 공복혈당 수치이다. 즉 공복혈당 수치만으로 당뇨병 여부를 확정한 것이다. 공복혈당 수치보다 더 정확한 식후 2시간 혈당 수치 공복혈당 수치만으로 당뇨병 여부를 진단하는 것보다는 혈당 수치의 변화추이가 더 빨리 반영되는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를 당뇨병의 판단기준으로 보아야한다.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더 정확한 판단기준인 이유 초기에 당뇨병이 시작되는 과정, 즉 혈당에 변화가 발생하는 과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초반에 당뇨병의 조짐이 보이면 제일 먼저 몸의 변화가 관찰되는 것은 인슐린 저항성이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혈당 관리가 되지 않아 혈당수치가 급격히 상승하.. 2023. 3. 21.
공복혈당 낮추기, 4가지만 하면 된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공복상태로 있으면 혈당이 서서히 떨어진다. 하지만 필요한 양만큼의 포도당을 간에서 만들어주므로 떨어진 혈당이 다시 회복된다. 하지만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포도당을 만들어 공복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기도 한다. 공복혈당 이란 8시간 동안 금식하고 측정한 혈액속의 포도당 수치를 공복혈당이라고 한다. 공복혈당 수치가 99mg/dl 이하이면 정상 수치이다. 하지만 100-125mg/dl 사이에 해당되면 '공복혈당 장애'라고 하고 126mg/dl 을 초과하면 당뇨로 진단한다. 공복중에도 포도당 공급이 필요하다 우리 신체는 음식을 먹지 않거나 잠을 자는 시간에도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특히 뇌는 일정하게 포도당을 계속 공급해줘야 한다. 그렇다면 음식을 안 먹는데 어떻게 당을 공급할 .. 2023. 3. 8.
공복혈당 장애 진단, 내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8시간 동안 금식한 후 측정한 혈액 내의 포도당 수치가 99mg/dl이하를 정상수치로 본다. 하지만 공복혈당 100mg/dl를 넘으면 '공복혈당 장애'라고 진단한다. 이것은 당뇨로 진입하는 첫 단계를 밟았다는 의미이며, 내 몸은 이미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신호이다. 공복혈당 수치, 왜 중요한가? 8시간 금식 후 측정한 공복혈당 수치가 126mg/dl이상이라고 해서 당뇨라고 확진하지는 않는다. 두 번 이상 연속해서 동일한 공복혈당 수치가 나와야 된다. 아니면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 한 번이라도 나오면 이 두 가지의 수치를 근거로 당뇨로 확진한다. 당뇨질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수치는 바로 당화혈색소 수치와 공복혈당 수치이다. 공복혈당 장애, 내 몸에 무슨 일이 생기는가? 공복혈당 100을 넘어섰.. 202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