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 당뇨환자, 공복혈당 수치 높다면 이것 3가지도 많다? 당뇨 진단을 받기 얼마 전부터 항상 목이 말라 물을 자주 마시니 소변도 자주 마렵다. 그리고 잦은 소변으로 내 몸의 영양분이 다 빠져나가서 살도 빠지는 것 같다. 이 말은 공복혈당 수치 등이 높아 고민하는 당뇨환자들의 추측이 아니라 모두 정확하게 맞는 말이다. 당뇨환자들이 자주 겪는 세 가지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며, 항상 배가 고파서 많이 먹는다. 하지만 몸무게는 오히려 줄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혈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중요한 성분이다. 공복혈당 수치 등이 높아지는 원인은 혈당, 즉 포도당이 우리 몸의 세포나 지방으로 흡수되어 사용되어야 하는데 혈관 내부에 계속 쌓여서 혈당만 높이는 것이 당뇨병이다. 이렇게 혈관 내에 쌓인 포도당은 결국 소변으로 자주 배출되게 된다. 그러면.. 2023. 3. 14. 공복혈당 낮추기, 4가지만 하면 된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공복상태로 있으면 혈당이 서서히 떨어진다. 하지만 필요한 양만큼의 포도당을 간에서 만들어주므로 떨어진 혈당이 다시 회복된다. 하지만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포도당을 만들어 공복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기도 한다. 공복혈당 이란 8시간 동안 금식하고 측정한 혈액속의 포도당 수치를 공복혈당이라고 한다. 공복혈당 수치가 99mg/dl 이하이면 정상 수치이다. 하지만 100-125mg/dl 사이에 해당되면 '공복혈당 장애'라고 하고 126mg/dl 을 초과하면 당뇨로 진단한다. 공복중에도 포도당 공급이 필요하다 우리 신체는 음식을 먹지 않거나 잠을 자는 시간에도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특히 뇌는 일정하게 포도당을 계속 공급해줘야 한다. 그렇다면 음식을 안 먹는데 어떻게 당을 공급할 .. 2023. 3. 8. 공복혈당 장애 진단, 내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8시간 동안 금식한 후 측정한 혈액 내의 포도당 수치가 99mg/dl이하를 정상수치로 본다. 하지만 공복혈당 100mg/dl를 넘으면 '공복혈당 장애'라고 진단한다. 이것은 당뇨로 진입하는 첫 단계를 밟았다는 의미이며, 내 몸은 이미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신호이다. 공복혈당 수치, 왜 중요한가? 8시간 금식 후 측정한 공복혈당 수치가 126mg/dl이상이라고 해서 당뇨라고 확진하지는 않는다. 두 번 이상 연속해서 동일한 공복혈당 수치가 나와야 된다. 아니면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 한 번이라도 나오면 이 두 가지의 수치를 근거로 당뇨로 확진한다. 당뇨질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수치는 바로 당화혈색소 수치와 공복혈당 수치이다. 공복혈당 장애, 내 몸에 무슨 일이 생기는가? 공복혈당 100을 넘어섰.. 2023. 3. 3. 변 이형 협심증, 역류성식도염으로 착각하다 심정지 될수도 이른 새벽이나 아침에 왼쪽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증상이 있고 협심증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면 변 이형 협심증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변 이형 협심증에 대해 먼저 이해하면 역류성 식도염인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변 이형 협심증, 전조증상을 알고 있어야 한다. 새벽이나 이른 아침이 아닌 한창 활동하는 낮 시간에 가슴의 가운데 부분이나 왼쪽 가슴 통증이 있고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인 협심증 전조증상이다. 하지만 변 이형 협심증 전조증상은 경련에 의해 갑자기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이 막혀서 가슴 통증을 유발하고 나중에는 심정지상태를 초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5분 이내에 막힌 혈관이 자연스럽게 다시 열리는 경우가 많다. 역류성 식도염이라면 새.. 2023. 2. 1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