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실신해보고 알게되는 저혈당 쇼크 전조증상

by 메디칼 스토리 2023. 4. 21.

평소 혈당 수치가 300을 오르내리던 당뇨환자가 200으로만 떨어져도 당뇨환자 입장에서는 저혈당 증상을 느껴진다고 한다. 하지만 혈당 수치가 70mg/dl 이하로 떨어진다면 저혈당 쇼크가 나타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저혈당-쇼크-여름철-위험한-이유
저혈당 쇼크, 여름철이 더 위험한 이유는 바로 이것 >>> 바로가기

 

 

 

저혈당 쇼크 란?

 

혈당수치가 70mg/dl 이하로 떨어질 때 나타나는 신체의 이상반응으로 경련이나 발작이 일어나거나 의식을 상실할 수도 있다. 우리 몸 중에 뇌는 특히 포도당을 많이 필요로 한다.

 

하지만 저혈당으로 혈액 내에 포도당이 부족하면 뇌까지 공급할 포도당이 부족해 실신이나 혼수상태까지 갈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 잠자는 중에 저혈당 쇼크가 발생하면 심장마비로 인한 급사의 위험이 있다.

 

 

 

 

 

 

 

 

저혈당 전조 증상은?

 

혈당이 50 - 70mg/dl 이하까지 하락하면서 우리 몸에서는 서서히 이상반응이 나타나는데 의식이 흐려지다가 결국 실신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환자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여러 가지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

 

  • 두뇌가 흐려지고 머리가 앞으로 쏟아지는 기분이 든다
  •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동반된다
  • 갑자기 얼굴이 창백하게 변한다
  • 식은땀이 난다
  • 손이 미세하게 떨리고 경련이 난다
  • 갑자기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든다

 

 

 

 

 

 

 

 

저혈당 예방하는 방법?

 

고혈당보다 저혈당이 위험한 것은 실신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혈당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뇌로 가야 되는 영양성분인 포도당이 없어서 산소부족과 에너지부족으로

 

의식을 잃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공복상태가 생기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식사를 하고 공복 중에 당을 보충할 수 있는 당 간식을 반드시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

 

  • 식사시간을 정해 알람을 맞추고 반드시 식사한다
  • 식사와 식사 시간 사이에도 공복상태를 만들지 않는다
  • 외출할 때는 당간식을 반드시 갖고 다닌다
  • 공복 중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 2시간 이상 운동할 때는 중간에 당 간식을 먹는다

 

 

 

 

 

 

 

 

저혈당 쇼크 응급처치 방법

 

먼저 의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응급 처치하는 방법이 다르다. 만약 저혈당으로 쓰러지긴 했지만 의식이 있다면 당 성분이 있는 음식을 먹이고 쉬게 해야 한다.

 

혈당을 빨리 올리는 음식으로는 과일주스나 설탕이 있다. 하지만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서 의식이 없다면 억지로 입에 당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이면 안 된다. 기도가 막혀 사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119를 통해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이송한 후 정맥에 포도당 수액을 공급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비타민마을 와이즈 에너지 포도당 스틱 30p

1포 3,863mg 포도당 함유, 비타민C 180mg함유, 저칼로리

www.coupang.com

 

 

 

 

과음이나 과식 또는 과다한 인슐린을 투여할 경우 발생하는 저혈당 쇼크는 자칫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평소 저혈당 쇼크 전조증상을 기억하고 있다가 조짐이 보이면 즉시 휴대하고 있는 당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