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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연속 혈당측정기,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사 예방에 필수

by 메디칼 스토리 2023. 4. 18.

우리 몸의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때 당뇨병이라고 부른다. 일단 당뇨질환이 있으면 하루에도 여러 번 혈당 측정을 해야 하는데 일시적인 저혈당이나 고혈당을 체크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연속 혈당측정기이다.

 

 

 

 

 

 

자가 혈당 측정의 문제점

 

일단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기상 후, 식사 전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채혈로 혈당을 측정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잊지 않고 매 번 측정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면 주변 동료들의 눈치도 봐야 한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측정하는 시점의 혈당수치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패턴을 갖고 찾아오는 저혈당이나 고혈당 시점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저혈당으로 인한 의식불명이나 쇼크사가 가장 위험하다.

 

 

 

연속 혈당측정기의 측정방식

 

눈에 안 띄는 팔 뒷부분에 착용하는 연속 혈당측정기는 손가락 끝에 피를 내어 측정하는 채혈방식과는 전혀 다르다. 센서로 피부 아래층의 간질액이라는 혈관 외부로 나오는 포도당을 산화시켜서 발생하는 전기 신호를 혈당 수치로 나타내는 방식이다.

 

 

 

 

 

 

연속 혈당측정기의 장점

 

기존의 채혈 측정방식은 하루에도 여러 번 혈당수치를 측정한다 해도 항상 측정하는 시점의 혈당 수치만 모니터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연속 혈당측정기는 피부에 밀착시킨 센서를 통해 연속적으로 혈당수치를 그래프 화하여 일시적인 고혈당이나 저혈당도 확인할 수 있다.

 

 

 

채혈방식과 연속 혈당측정기의 측정수치가 차이나는 원인

 

당뇨환자가 채혈을 통해 측정한 혈당 수치와 연속 혈당측정기의 혈당 수치는 보통 20정도 차이가 발생한다. 원인은 연속 혈당측정기가 간질액으로 배출된 포도당 농도를 혈당 수치로 변환하는데 15분 정도 소요되는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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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식전, 식후 혈당수치를 위험하지 않은 혈당 범위내에서 유지시키고, 일시적인 고혈당이나 저혈당 노출시간을 최소화해 쇼크를 방지하는데 연속 혈당측정기는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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