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공복혈당 낮추기 vs 당화혈색소 낮추기, 더 중요한 것은?

by 메디칼 스토리 2023. 4. 6.

 

 

 

 

당뇨질환이 있다면 지금 혈당을 잘 조절하고 있는지, 당뇨병 관리는 잘하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당화혈색소 검사와 공복혈당 수치 검사이다.

 

 

 

  • 공복혈당 수치 체크의 중요성
  • 매일 기상 후 공복혈당 수치 측정은 필수
  •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달성목표가 아니다
  • 혈당 떨어뜨리려다 저혈당 쇼크 주의
  • 당뇨환자의 공복혈당 수치 목표는 80 - 130mg/dl이다
  • 당화혈색소 수치가 더 정확하다
  • 당화혈색소 수치 측정원리

 

 

 

공복혈당-정상수치-안-떨어지는-이유
공복혈당 정상수치로 안 떨어지는 이유 바로가기

 

 

 

 

 

 

 

 

공복혈당 수치 체크의 중요성

 

병원에서 당뇨 전 단계 또는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 매일 식사 전 그리고 취침 전에 공복혈당 수치를 당뇨수첩에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저녁에 과음이나 과식을 한 후 다음 날 아침 공복혈당이 급격히 상승한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반성하고 긴장감을 갖고 혈당을 관리한다는 측면에서는 결코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당화혈색소 vs 공복혈당 수치 vs 식후 2시간 혈당 수치, 완벽이해

식사나 간식으로 섭취한 음식물 중에 탄수화물은 몸 안에서 포도당으로 합성되어 혈액을 통해 뇌를 비롯한 우리 몸 곳곳에 필요한 에너지로 공급된다. 여기서 혈액에 포도당이 얼마나 들어있

 

 

 

 

매일 기상 후 공복혈당 수치 측정은 필수

 

3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서 측정하는 당화혈색소 검사만으로 당뇨관리를 잘한다고 할 수 없다. 당뇨는 평생 끌어안고 가야 하는 질환이다.

 

식사 때마다 혈당 수치 측정이 어렵다면 매일 아침 공복혈당 수치는 반드시 측정하는 것이 좋다. 혈당관리 시기를 놓쳐 합병증이 빨리 오는 것을 막고 경각심을 계속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공복혈당 수치별 당뇨 진단기준

 

  • 공복혈당 99mg/dl 이하 : 당뇨병이 없는 정상
  • 공복혈당 100 - 125mg/dl : 당뇨병으로 진입하고 있는 단계
  • 공복혈당 200mg/dl 이상 : 당뇨병으로 확진

 

 

 

 

 

 

아침 공복 혈당수치, 왜 높을까? 혈당 낮추는 방법

저녁 식사를 한 후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140mg/dl 이었다. 그런데 아침 일찍 다시 측정한 공복혈당 수치가 160mg/dl이 나왔다. 이처럼 저녁 식사후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도 혈당이 오르는 원인은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달성목표가 아니다

 

당뇨병이 없는 성인의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99mg/dl 이하이며, 공복혈당 수치가 100 - 125mg/dl 까지는 당뇨 전 단계 또는 공복혈당 장애 단계라고 한다.

 

126mg/dl 부터는 당뇨 가능성이 매우 높은 단계에 해당되는데 공복혈당 수치가 연속해서 2번 이상 126mg/dl 이상 측정된다면 당뇨로 확진하게 된다.

 

 

 

 

 

 

당화혈색소 5.7, '당뇨 전단계' 수치를 알아야 당뇨병 이긴다

관리하기도 어렵지만 완치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당뇨병. 최선의 방법은 조기 발견과 예방에 있는데 당뇨 검사방식 중에 가장 중요한 당화혈색소 5.7%인 당뇨 전단계에 대해 알고 대비해

 

 

 

 

당뇨 전 단계 수치가 나오기 시작하면 정상 혈당수치로 회복되는 것은 어렵다. 또한 무리해서 혈당을 낮추려고 오히려 저혈당 쇼크를 겪을 수도 있으니 당뇨 전 단계 수준의 혈당수치를 항상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혈당 떨어뜨리려다 저혈당 쇼크 주의

 

당뇨환자의 공복혈당 수치 목표는 정상인의 수치인 99mg/dl 가 아니다. 당뇨병이란 급격히 상승한 포도당을 떨어뜨리지 못하는 것뿐만 아니라 떨어진 포도당을 올리지 못하는 질환이기도 하다.

 

오히려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식은땀이 나고 두근거리다가 기절하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혈당을 너무 낮추려는 목표는 위험하다.

 

 

 

 

 

 

 

 

당뇨환자의 공복혈당 수치 목표는 80 - 130mg/dl이다

 

혈당이 높은 것도 위험하지만 저혈당도 매우 위험하니 90mg/dl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당뇨환자에게는 평상시 100 - 130mg/dl 가 가장 안정적인 혈당수치이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더 정확하다

 

공복혈당 수치는 바로 전 날의 식습관을 나타내기 때문에 평소 혈당수치 조절을 잘했어도 전날 밤에 늦게까지 치맥을 먹거나 야식을 한다면 아침에 측정한 공복혈당 수치는 급격히 상승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당화혈색소 수치는 하루 이틀 뭘 먹고 안 먹었다고 혈당수치의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최근 3개월 동안 혈당의 평균치를 측정한 수치이기 때문이다.

 

 

 

 

 

 

 

 

당화혈색소 수치 측정원리

 

혈액의 구성요소 중에 한 가지인 적혈구속에 있는 혈색소가 포도당에 의해 당화된 비율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 당화혈색소 수치이다.

 

퍼센트로 나타내는데 혈색소 100개에 4 - 5개의 포도당이 붙어 있으면 당화혈색소 4 - 5%이며 정상수치에 해당된다.

 

 

 

 

 

 

 

 

공복혈당 수치별 당뇨 진단기준

 

  • 당화혈색소 5.6% 이하 : 당뇨가 없는 상태
  • 당화혈색소 5.7% - 6.4% : 당뇨병 전 단계
  • 당화혈색소 6.5% 이상 : 당뇨병 진단

 

 

 

 

 

고투카원 공식판매처 "식후혈당" & "당화혈색소" 감소엔 건풍바이오 고투카원 x 1개월

식약처 '식후 혈당 감소에 도움줄수 있음' 기능성 인정

www.coupang.com

 

 

 

 

당뇨질환이 있다면 공복혈당 수치목표를 80 - 130mg/dl 사이에 들어오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당화혈색소 6.4% 이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습관과 운동,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등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